영월천문대 별마로천문대 과연 진짜 갔다올만할까?

 

영월천문대 별마로천문대 과연 진짜 갔다올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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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월여행3탄!

별마로천문대를 구경시켜드릴게요~

이미 그 전에 영월관광센터랑

영월 카페 이렇게 2곳 소개드렸는데요,

오늘 영월천문대는 사실상

영월여행의 핵심 메인코스이기도 해요!

보통 이 천문대때문에 영월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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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별마로천문대는 산꼭대기에 있어요

택시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긴하나

추천드리지는 않구요,

자가용을 통해 올라오시길 권장드립니다~

영월시내에서 15~20분정도면 올라와요!

코스가 상당히 꼬불꼬불하니

올라오실때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날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공기가 깨끗했어요

하늘을 보니 벌써 별들이 보이더라구요?

올때는 힘들었지만 별들을 보니까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ㅎㅎㅎ

 

 

 

 

별마로천문대 건물은 꽤나 커요!

일단 들어오시면 건물을 둘러보는건 무료나

별자리 강의를 들으시려면 유료에요!

1인당 7천원이니 참고하세요!

근데 여기까기 오신거 왠~~~만하면

유료강의 들으시는게 좋아요!

그건 아래에서 설명드릴게요!!

 

 

 

 

매표소에서 이런 팸플릿을 받을 수 있어요

각각 층에 어떤게 있나 안내해주는건데

역시 왠만하면 하나 챙기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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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곳은 천문대 1층이에요

사실 별건없는데 빔으로 영상을 쏘고 있어서

뭔가 진짜 느낌있는 공간이었어요~

1층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시간이 되면 이제 지하 1층으로 가는데요,

지하 1층에서 별자리 강의가 시작돼요!

 

 

 

 

급하게 들어가느라 카메라가 흔들...

아무튼 강의장소 들어가는 길목이

너무 예뻐서 한컷 찍어봤어요!

참고로 강의는 30분정도 하구요

그룹당 한 20명?정도 들어가더라구요

 

 

 

 

들어가면 이렇게 천체투영실이 보여요!

그리고 아무래도 '천체'이다 보니까

관객들이 누워서 볼 수 있게 세팅되어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살짝은 피곤했는데

누울 수 있으니 굉장히 좋았던ㅋㅋㅋ

참고로 일자로 쫙 누우는건 아니고

한 120도 정도로 누우는겁니다ㅎㅎ

그리고 잠시후 불이꺼지면

아래의 광경이 펼쳐져요!

 

 

 

 

물론 그냥 영상이긴했지만

누워서 이렇게 보니 넘 감동쓰..ㅠㅠ

이렇게 잠깐의 촬영시간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돼여!

강의가 시작되면 촬영이 불가능하니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천체투영실에서 강의가 종료되면

이제 제일 꼭대기로 올라가게 되세요!

 

 

 

 

바로 별관측시간!!

이 시간때문에 유료강의로 꼭!

오시는걸 권장드려요!

이왕 여기까지 온거 별관측은 해봐야져!

이날 다양한 행성들을 봤는데요,

저는 행성들보다는 달이 넘 좋았어요

아무래도 달은 비교적 가까이 있어서

행성들보다는 자세하게 보이더라구요

아무튼 즐거운 별관측시간이 종료되고,

몸은 추위에 얼어붙어서ㅋㅋ

급하게(?)아래층 카페로 이동했어요ㅋㅋ

 

 

 

 

여긴 별마로천문대 카페799에요

왜 799냐면 이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

해발고도가 799미터이기 때문이래요~

이 곳에서 몸 좀 녹이겠습니다ㅠ.ㅠ

 

 

 

 

메뉴는 생각한거보다 꽤 많았어요

참고로 카페799의 시그니처메뉴는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우빠별, 초코별 이렇게 2개에요.

궁금해서 이렇게 2개 주문하기로ㅋㅋ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내부를

구경해봤는데요, 사실 공간이 좁기때문에

딱히 구경거리는 없다는 점ㅋㅋㅋ

그래도 여기저기 꼼꼼하게 구경해봤어욤

 

 

SMALL

 

 

이건 우유에 빠진 별마로라는건데요,

사실 초코우유이긴 하죠ㅋㅋㅋ

이렇게 먹으니까 뭔가 색다르더군요

근데....색다른게 다더라구요ㅠ.ㅠ

음...그냥 편의점에서 초코우유

하나 사먹는게 훨 맛있겠더라구요

 

 

 

 

이제 영월천문대 군데군데 구경하고

전시실 내부로 들어가겠습니다ㅎㅎ

 

 

 

 

우선 처음은 도로시의 별 전시관이에요

그냥 딱히 별건 없구요

사실상 포토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보니까 아이들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들어가시면

천장에서 떨어지는 별을 잡는 이벤트(?)가 있는데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종이로 된 조그마한 별인데

잡기 상당히 빡셌습니다...(저는...)

 

 

 

 

다음은 에레보스의 빛 전시관이에요~

역시 포토존이라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정말 엄청 예쁘게

공간이 꾸며져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여기서 사진찍느라 시간가는줄 몰랐...

 

 

 

 

별마로천문대는 당연히 5점 만점에 5점이에요!

근데 참고하실게 별자리 유료강의를

들으실경우 5점만점입니다!

만약 강의를 안듣고, 별관측도 안했다?

그랬으면 한 3점정도였을텐데요

망원경으로 별관측하는 시간이 넘 좋았어요ㅎ

만약 영월여행을 가신다?

그럼 천문대코스는 꼭 넣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