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카페 꽃피는산골 여기서 고양이랑 아기돼지 구경했음!!

 

 

영월카페 꽃피는산골

여기서 고양이랑 아기돼지 구경했음!!

 

 

영업시간

목 11:00 - 18:00

금 11:00 - 18:00

토 11:00 - 18:00

일 11:00 - 18:00

월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11:00 - 18:00

수 11: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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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4회에 걸쳐 영월여행코스를

소개드리려고 하는데, 오늘은 그 첫번째!

영월카페 꽃피는산골을 소개드릴게요!

저희도 우연히 찾은건데

비닐하우스를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곳이라

구경도 할겸해서 다녀왔어요!

 

 

 

 

일단 외부는 이렇게 생겼고,

주차공간은 상당히 널럴하니 걱정뚝!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 전체가

비닐하우스인게 특징이에요!

근데 이 날 날씨가 꽤나 쌀쌀했거든요

확실히 비닐하우스는 따뜻하더라구요ㅎ

 

 

 

 

내부에 들어오면 딱 이런 모습이에요

공간은 꽤 넓어요!

근데 중간중간 연못도 있고 꽃도 있고

나무도 있고, 저렇게 도자기도 있어서

사실 자리는 그리 많지는 않아요!

 

 

 

 

크-으 이게 바로 진짜 감성이지ㅋㅋ

전 진짜 이런데 너무 좋아해요ㅋ

솔직히 요즘 대형카페 그런거 많잖아요?

근데 저는 다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

근데 영월카페 꽃피는산골은

여기만의 특색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ㅎ

 

 

 

 

입구 모습이에요.

참고로 여긴 차말고도 화분도 팔고 있었어요.

구경에 꽤 시간 보낼 수도 있으니

시간은 널럴히 오시는거 추천!

 

 

 

 

여기 되게 과학적(?)인게 뭔지 아세요?

비닐하우스 천장이 영상 처럼 오토(?)로

하늘을 가림해주고요,

또 천장에서 자동으로 나무들한테

막 물도 주고 그래요ㅋㅋ 신기신기!

이거 현장에서 보면 되게 신기하니까

궁금하시면 직접 오시길ㅎㅎ

 

 

 

 

한라봉? 진짜 키우는건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했다는..

 

 

 

 

여기가 주문하는 곳인데요

참고로 여긴 내부인테리어와는 참 다르게(?)

피자맛집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하루 한정에서 피자를 파는데,

이게 금방 팔리나봐요?

몇몇분이 오셔서 빠꾸맞는거 봤다는ㅠ

하지만 저희는 배가 부르기때문에

피자는 못+안 사먹고,

대신 차만 시키기로 했답니다ㅎ

 

 

 

 

아니 무슨 카페 안에서 이렇게

금붕어를 구경할줄이야ㄷㄷㄷㄷ

이렇게 작지만 작은 연못도 있었구요

 

 

 

 

이렇게 아주 귀엽게 자고 있는 냥냥이도 발견ㅋ

총 2마리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우리가 갔을때는 둘다 자구 있었...ㅠ

아니 근데 고양이들 왜 이렇게 귀엽게 자나요

하아...진짜 쓰담쓰담하고 싶은걸

다행히 참고 있던 중에.......

 

 

 

 

새끼돼지까지 발견ㅋㅋㅋ엄청 귀욤ㅋㅋ

여러분 돼지키우는 카페 보신적 있으세요?

저렇게 어디 가두지않고 키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들이 엄청 좋아했구요

이렇게 영월카페 꽃피는산골에는

금붕어 몇마리+고양이2마리+돼지1마리

이렇게 키우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상당했답니다ㅎ

 

 

 

 

자리는 크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자리와

약간 정자식으로 되어있는 자리로 있었어요

우린 처음에 의자에 앉아있다가

다행히 옆에 정자 자리가 비어서 그쪽으로

후딱이동 했답니다ㅋㅋㅋ

저렇게 난방도 킬 수 있었고,

바닥 난방도 따뜻했고...하아...

역시 이런 추운날 난방최고....

(하지만 난방비는.....흑흑흑흑....)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메뉴가 한 4~5페이지 정도 있었어요

우린 차만 마시고 갈거라

차가운 음료인 오미자차 하나랑

따뜻한 국화차로 주문했어요

 

 

 

 

자리 이동전 차가 나와서 사진찰칵ㅋ

가격은 꽤 나가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비용이 더해졌다 생각...

 

 

 

 

국화차는 참 신기했던데 맛은 평범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주시더라구요 식지않게

밑에 양초하나 깔아주시는게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저는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ㅠ.ㅠ

저거 은근히 시간 오래가더라구요?

저희가 한 2시간 정도 있었는데

2시간동안 계속 불이 켜져있어서

내내 따뜻한 상태에 국화차 마셨어요ㅎ

 

 

 

 

사실 여기 영월카페 꽃피는산골은 깔게 없어요...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저는 영월여행 가시는 분들은

당일치기 아닌이상 여기 완전 강추입니다!!!

영월 메인코스인 청령포에서 차로 5분이면 가는데다

내부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아늑해요!!

그리고 냥냥이들도 볼 수 있구요ㅎㅎ

아 물론 차맛은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